한국인이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점 중 하나는 일본의 교통비는 꽤 비싸다는 것!

하지만 그만큼 교통 패스가 잘 되어있어서 여행 동선과 계획만 사전에 잘 세워 둔다면 저렴하게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다!


서일본지역에는 여러가지 패스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간사이의 매력적인 곳을 전부 둘러 볼 수 있는 간사이 와이드 패스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JR간사이 와이드 패스는 오직 단기관광비자를 소지하고 입국하는 외국인을 위한 여행패스이다.

JR전선을 이용 가능하므로, 오사카교토고베 등 간사이의 유명한 지역을 벗어나 여행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무조건 추천이다.

예를 들어, 오사카-오카야마까지 편도로만 6,000엔이다. 그러므로, 근교 지역을 가기를 원한다면 패스를 사는것이 반드시 이득인 셈이다. 이 패스는 산요 신칸센 (오사카~오카야마), 헬로키티 신칸센 자유석, 하루카, 쿠로시오 등 특급열차 이용도 가능하다.

주의 할 점은 연속으로 5일간 무제한 사용가능하며, 격일로의 이용을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가격은, 일본 현지구입시 9,500엔, 한국에서 구입할 시 약 8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니 한국에서 구매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용 가능한 노선 구간 체크는 필수!!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갈 수 있는 곳


오사카,교토,고베는 물론 오사카 시내에서부터 북쪽으로 츄고쿠 지방인 돗토리현까지도 갈 수 있고, 남쪽으로는 시라하마를 비롯한 와카야마 여행까지 가능하며, 서쪽으로는 고베를 지나 오카야마 여행, 더 들어가서는 시코쿠 다카마츠 여행까지 가능한 혜자 아이템이다.

교통패스의 시작은 보통 간사이공항역, 또는 오사카의 오사카역, 텐노지역, 난바역 등이다.

오늘은 패스사용이 가능한 여러여행지중 오카야마,구라시키를 소개하려고 한다.

여행루트

🚆 신오사카역 ➡ 오카야마역 ➡ 구라시키역 ➡ 구라시키 마관지구

신오사카역에서 열차를 타고 1시간 10분 정도로 도착하는 구라시키역은 간사이에서 유명한 구라시키 미관지구로 가기위해 가야 하는 곳이다.

신오사카역에서 쭉 가다 오카야마역에서 한 번 환승후 도착이다!

신칸센으로 45분 정도면 도착해서 생각보다 멀지 않다!

오카야마역에서 환승하는 김에 오카야마역 주변 관광도 가능!

쿠라시키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쿠라시키 미관지구.

쿠라시키 미관지구는 일본 과거의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곳으로 길이 산책하기 좋도록 잘 닦여져 있다.

기모노 대여점도 많아 전통의상을 입고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다.

쿠라시키 미고나지구는 옛날 에도시대 시절, 운하를 따라 내륙까지 물자를 운송하던 항구 도시 였다. 지금은 항구 도시로서의 기능은 볼 수 없지만 운하는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미관을 담아내고 있으며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운하 양 옆을 꾸며주는 수많은 나무들과 유유자적하게 노니는 나룻배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나룻배를 타고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관광하는 것은 오카야마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으니 일본 간사이지역의 오사카나 교토, 고베는 이제 질린다 하시는 분들은 이제 근교로 가보세요!

오카야마의 경우, 왕복 2시간 이내로 해결이 가능하기때문에 오사카 기준으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오카야마 운하 근처에 분위기 좋은 여관이 많기 때문에 1박2일로 여유를 즐겨도 되지만 패스를 사용한다면 당일치기로도 전혀 부담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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